첫글.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겟지.
네이버 블로그를 이후로 두번째 블로그의 시작이라 할수 있겟다.
아니 이건 블로그가 아니고 이글루인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이제 4학년이 된다.
취업을 걱정해야 할때..
물론 3학년때부터 해야하지만 솔직히 아무런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이제 4학년이 되어야 하는 지금도 위기의식이 없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내가 무언가를 햇다는걸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해야 하겟다는걸.

물론 공책이나 다이어리에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번거로움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서두가 너무 긴듯해 보인다.
아무 생각없이 쓰는, 아니 생각을 정리하지 않은채 쓰는 글은
난잡하고.두서가없고.알수가 없다.

그래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던 응어리들.
진심으로 하지 못했던 말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
모두 털어내 버리고 싶으니깐..

그 순서의 처음으로.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걸 난 털어버리고자 한다.
바보같은 일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그토록 표현해도 표현할수가 없나보다.
그때마다 표현하고 싶은 글이 다르기에.
너무나 많은..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본다.

사랑한다.

그리고 언제까지라도 말하고 싶었던 말도...

내가 널 잡은 것 만큼을 기대한게 아니었어. 난 단지 네가 날 단 한번이라도 잡아주길 원했어.

그렇게 슬픈눈으로 날 쳐다보는 것보다 단 한번이라도 네게 달려와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걸 원했어.

그때의 행동이 너무나 미안하고 잘못해서. 내 스스로에게 잊을수 없는 상처가 되엇어.

모두다 내 잘못이지만.
가장 하고싶었던,제발 알아주기를 바랫던 말이다.
볼꺼라고 생각치도 않고.
의미가 전달될꺼라 믿지도 않고.
관심조차 주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의 해결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면서.
by Morola | 2008/12/26 02:59 |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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